C형간염 항체검사
C형간염 항체검사?
간염은 간세포 및 간조직의 염증을 말하며 바이러스, 약물, 알콜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한다.
간염은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A B C D E F G형 등 7가지가 있다. C형 간염은 C형 간염 바이러스(HCV)가 혈액에 침입해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C형간염 항체검사는 C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의 유무를 조사하는 검사이다. 항체란 간염바이러스와 같은 병원균이 인체에 침입했을 때 인체가 생산해내는 방어물질로 검사결과 C형간염 바이러스 항체를 가지고 있다면 과거 어느 시점에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바이러스성 간염이란?
바이러스성 간염은 원인 바이러스에 따라 A형, B형, C형, D형, E형 등으로 구분되며, 우리나라에서는 B형 간염, C형 간염 등이 흔하며, 최근에는 A형 간염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이 정상인의 상처난 피부나 점막을 통하여 감염됩니다.
급여 기준(2019.9.1. 시행)
누700마 일반면역검사-C형간염항체(HCV Ab), 누700바(1) 일반면역검사-C형간염항체(간이검사)-유형 Ⅰ 또는 누701아 정밀면역검사-C형간염항체(HCV Ab)의 급여기준은 다음과 같이 함.
- 다 음 -
가. 간기능검사상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
나. 급성 및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C형간염이 의심되거나 또는 C형간염의 배제가 필요한 경우
다. 혈액종양 환자와 혈액투석을 받는 만성 신부전증 환자 등 잦은 수혈로 인해 C형 간염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라. 혈액, 골수, 조직, 장기 등의 공여자
마. C형간염 고위험군에서 감염원에 노출되었거나 노출될 위험이 높은 경우
바. 수술(관혈적 시술 포함)이 필요하거나 예측되는 경우
사. 상기 가.~바. 이외 임상적으로 필요하여 실시하는 경우 사례별로 인정함.
(2019.9.1. 시행)
■ 고시 개정 사유 : '누700바(1) 일반면역검사-C형간염항체(간이검사)-유형 Ⅰ' 항목이 신설되어 급여기준에 추가
----------------------------------------------------------------------------------------------------
■ 변경 전 고시번호(고시 제2017-265호, '18.1.1. 시행)
검사 비용
C형간염 항체검사는 2018년 의원단가 기준으로 일반검사는 약 4천원, 정밀검사는 약 1만 5천원, 면역블롯(Immunoblot)법은 약 4만 2천원.
모든 행위료에는 의료기관 종별가산율이 적용되며,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에 따라 가산율은 달라진다.
(종별가산율: 상급종합병원 30%, 종합병원 25%, 병원 20%, 의원 15%임)
진찰료, 입원료, 약제, 치료재료 등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될 수 있다.
▼ 2019.9.1.부터 적용된 C형간염 간이검사 보기
<참고 사이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보험] 사시수술: 치료, 급여, 수가, 수술 비용은? (0) | 2017.01.18 |
---|---|
[건강보험] 불임 진단, 불임 치료: 급여 (0) | 2017.01.15 |
[건강보험] 원형 탈모증: 원인, 급여, 수가, 치료 비용 (0) | 2017.01.05 |
[건강] 장난감의 유해 성분? 확인하자! (0) | 2016.12.28 |
[지방흡입 수술] 부작용과 재수술, 멍, 출혈? (0) | 2016.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