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지리산

구룡계곡 코스

사진출처: 지리산둘레보고


아홉마리 용이 노닐던 구룡계곡

구룡계곡은 전체가 마치 하나의 통바위처럼 연결된 모습을 하고 있다. 
구룡계곡 코스는 아래와 같이 ‘구룡탐방지원센터~유선대~비폭동~구룡폭포’로 이루어진다.

탐방로 설명

난이도: 


편도로 3.1km, 2시간이 소요된다. 
구룡계곡 코스는 구룡구곡과 함께 수 많은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난이도는 보통이며, 험한 길은 데크와 다리가 잘 놓여 있어 힘들지 않게 다녀올 수 있다.

봄철 계곡변 수달래, 여름철 짙은 녹음, 가을철 울긋불긋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도심지와 가까워 특히,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곳이다.


1. 구룡탐방지원센터 ~ 비폭동 구간

구룡계곡 구간 중 비폭동까지는 2.2km이며, 평탄한 흙길로 되어있어 경관을 감상하며 편안히 걸을 수 있다.

▲ 유선대


2. 비폭동 ~ 구룡폭포 구간

마지막 구간인 비폭동에서 구룡폭포로 가는 길이다.

총 0.9km인데, 경사와 낙석위험이 있는 곳이다.

하지만, 목재 및 철재데크가 잘 설치되어 있어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유량이 풍부한 경우 기암괴석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다

▲ 비폭동


등산 지도



내용 참고: 국립공원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