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코스: 가장 쉬운 코스(안내, 지도)

지리산 노고단

노고단 코스

△사진출처: 위키백과(by. Eggmoon) 2010년 5월의 노고단 모습

탐방로 설명

난이도: 하

노고단은 지리산의 3대 주봉 중 하나이다.

노고단 코스는 노고단 고개 까지 가장 수월하게 오를 수 있는 코스이다.

경사가 급하지 않으며, 지리산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계를 체험하며 오를 수 있는 좋은 길이다.

코스를 요약한 그림은 아래와 같다 ▼

사진출처: 국립공원관리공단

* 소요시간: 편도 4.7km이며, 1시간이 소요된다(왕복 2시간).

1. 쉬움 구간

성삼재 휴게소(주소: 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에서 출발해서 무넹기까지이다.

약 2km로 25분 가량이 소요된다.

이 구간은 평탄하고 길이 넓어 편안히 산행 할 수 있다.

생태계: 함박꽃나무, 철쭉, 쪽동백나무, 신갈나무, 거제수나무 등의 고산지 식생의 사계절 변화상과 산새들의 지저귐을 함께하면서 산행의 묘미를 잘 살릴 수 있는 구간.

2. 보통 구간

무넹기~ 노고단 고개까지.

약 2.7km로 35분 가량이 소요된다.

무넹기를 지나면 노고단 대피소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두 길 모두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하게 된다.

우측 돌계단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지만, 땀을 좀 흘려야 한다(0.2km).

좌측 길은 완만하고 다소 거리가 있지만, 여유롭게 산행 할 수 있는 길이다(1.4km).

아래 등산 지도 항목를 보면 대피소갈림길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노고단 대피소에서 숙박을 할 수도 있다(연락처: 061-783-1507).

등산 지도

[자료출처] 국립공원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