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용] 강아지, 고양이에게 초콜릿은: 치명적 독

초콜릿은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이므로, 간식이 아니다!!

초콜릿의 어떤 성분이 위험한 것인가?

테오브로민 Theobromine C7H8N4O2

초콜릿의 카카오에는 신경계에 작용하는 식물염기(알칼로이드) 성분인 테오브로민이 함유되어 있다.

테오브로민은 카카오종자, 콜라열매, 차엽 등에 함유된 성분으로 이뇨, 흥분 등의 생리작용(신경계 흥분)을 유발하며, 개나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에게 해롭다.

동물은 이 물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현저히 낮다.

위험성

사진출처: kr.vonvon.me

그렇기 때문에 초콜릿을 통해 테오브로민을 섭취할 경우에 구토, 설사가 발생한다.

위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고, 심장과 중추신경을 자극해 심장 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

뇌로 가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뇌졸중을 유발하기도 한다.

결론! 절대 주지 말고, 반려동물이 먹었을 경우 동물병원으로 데려가기!

출처: 『동물병원이 알려주지 않는 30가지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