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하우스
맨하탄의 백악관 가이드
가이드? !
트럼프 타워 주위에 거주하거나 근무, 통행하는 이들을 위해 가이드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이유는 대선에 승리한 45대 대통령 트럼프 때문.
'트럼프를 보호하라'는 작전하에 여러 통행 제한과 검문이 실시될 예정이다.
아래를 확인하며 미국의 대통령 보호 시스템을 감상해보자.
Source: NewYorkTimes By FORD FESSENDEN, YULIYA PARSHINA-KOTTAS, DEREK WATKINS and MIKA GRÖNDAHL NOV. 28, 2016
맨하탄의 백악관으로도 칭하고 있는 트럼프 타워는 세계에서 가장 바쁘고 번화한 도시의 한복판에 위치에 있으며, 주위에는 주요 은행의 본사와 가장 비싼 건물들과 이웃하고 있다.
'The protection of Mr. Trump'
트럼프를 보호하라
보안은 이제까지와는 사뭇 다른 상황으로 인해 하나의 과제가 되었다고 한다.
트럼프 타워를 방문하는 동안 트럼프를 보호해야 하는 것은 전직 대통령들에게는 없었던 새로운 도전이자 과제일 것이다.
Source: NewYorkTimes By FORD FESSENDEN, YULIYA PARSHINA-KOTTAS, DEREK WATKINS and MIKA GRÖNDAHL NOV. 28, 2016
트럼프는 5번가와 56번가에 있는 트럼프 타워 3층에 거주한다.
38층의 레지던스, 13층의 상업용 사무실, 7층의 공용 소매점이 있으며, 이 모든 것은 센트럴 파크에서 3블록 거리에 위치해 있다.
보안 방법은?
폐쇄 & 검문
개인적인 요원들 이외에도, 도시의 교통 흐름을 관리하기 위해 50명의 추가적인 교통 요원과 경찰관을 배치했다.
또한 높은 곳과 옥상 등에 감시관들을 배치한 상태이다.
Carlos M. Gomez.
카를로스 M. 고메즈(경찰청장)에 의하면 폭탄 감지견과 사복차림의 경찰관들이 주변을 순찰하고, 중무장팀이 근방에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Source: NewYorkTimes By FORD FESSENDEN, YULIYA PARSHINA-KOTTAS, DEREK WATKINS and MIKA GRÖNDAHL NOV. 28, 2016
트럼프와 그 타워의 거주자들은 56번가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게 된다.
56번가의 북쪽 보도, 5번가부터 메이슨가(Madison Avenue)까지 폐쇄된다.
56번가의 남쪽에있는 5번가의 동쪽은 2단계 보안이 적용된다(러시아워 동안 2만 5천명 가량의 보행량). 가방 검문을 코너에 있는 체크포인트에서 하게 된다.
게다가 추가적으로 55번가에서 57번가 부터 5번가 까지 동쪽 두개의 차선이 폐쇄된다.
긴급 상황이나 시위를 수용할 때는 개방한다.
러시아워에 수천대의 차들과 140대의 버스가 이 타워 주위를 통행하는데, 이에 대해 고메즈 경찰청장은 통행의 효율을 위해 위 사항들이 재조정 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었다고 말했다.
근방을 통행하는 사람들과 주위에 거주, 근무하는 사람들은 트럼프로 인해 참 여러모로 불편하게 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하는 상태.
X-ray 검문도 있다고 하니, 보안을 위해 많은 비용이 소모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및 전문 출처]
뉴욕타임즈: A Guide to White House North(By FORD FESSENDEN, YULIYA PARSHINA-KOTTAS, DEREK WATKINS and MIKA GRÖNDAHL NOV.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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